특 집
2005년
해외 금형 기술 사정
약진 현저한 중국・
필자는 모 대기업금형 메이커에서 20년쯤 근무하고 퇴사 후 자동차용 판금 프레스 금형의 전문 상사「（유한회사）더 가타야 닷컴」을 설립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금형에 종사하는 분에게는 친숙하기 쉬울지 모르지만,일반적으로는 좀 색다르다고（？） 생각할 이 상호명은 필자의 「금형산업의 새로운 시대에발 맞추고 싶은」생각이 담겨있다.
당사는 필자의 해외영업경험으로 다져논 인맥 ,금형 메이커와의 네트워크와 독자의 아이디어를 구사해서구미를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고객으로부터 금형의 주문을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여러나랑의 금형 메이커에 연결하는 중계업,또는 금형을 직접 주문 받는 판매업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이외에 전문용어의 번역,통역업 또는 고객의 현지 조달의 지원등을 하는 콘설턴트 업,거기다 작년부터는 외국인 기능자에 따른 청부업을 시작,폭넒은 영업전개를 하고 있다.(사진 1참조)
본지에서는 필자가 장년 보고 들어온 중국・동남아시아에 있어서의 금형산업의 상황과 그 배경등을 말한다.
중국을 둘러싼 금형산업
근년의 중국에 있어서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따른 세계의 자동차산업의 체제도 크게 바뀌어가고 있으나,금형산업도 예외는 아니다.지금은 이미 중국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 엄청난 존재가 되었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말하면 먼저 첫번째 일본을 중심으로 한국이나 대만의 금형기능자가 중국의 자동차회사나 관련회사에 파견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우수한기능자가 부족한 상황이며, 한편 찾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는 점이다.
한국이나 대만에는,일본에 동경, 일본에 일하고 싶다고하는 기능자가 꽤 있다.그러나,일반적으로 우수한 기능자는 개인 사업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 것도있어 자신을 높이 대우해주는 곳,장기간 계약해 주는 곳과우선으로 계약하는 경향이 있다.따라서 특히 대만인 기능자는 말의 이점도 있어 중국（대륙）이 최우선 되어 일본과의 거리가 멀어져가는 것 같다.
앞으로 중국에 있어서는 자동차회사 각 사 모두 신차계발계획이 늘어날 경향에 있어 금형기능자의 수요는멈출 여지가 없을 것이다. 이런한 현상은 중국이 관여할 때까지는 없었던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두번째로 일본의 금형 산업에의 직접적인 영향으로서 주물이나 강재의 공합과 그 가격의 영향이 염려되어진다.
중국이 다른나라로부터 완성되어진 금형을 수입하고 있을 때에는 안정되어 있지만,중국에의 금형의 생산이 본격화되면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주물이며 강재의 시장의 수요와 공합의 균형이 깨져 버리고 있는것은 아닌지 위구심이 든다. 실제로 작년,한국에서 일시적으로 특수강이 부족해서 준비 할 수 없었던 시기가있었고 어느 일본계 자동차회사도 철판의 부족으로 생산에 장해가 왔다는 뉴스는 기억에 새롭기만하다.
여하튼 거대시장에 있는 것 만으로 그 영향력은 굉장하며 무섭게까지 느껴진다.
동남아시아 여러나라의 금형사정
근년,일본을 포함한 동남 아시아 여러나라는 세계의 금형공합을 짊어질 거대한 존재가 되었다.일본의 각 자동차회사의 필요에 응해 발전한 일본의 금형 산업이 보다 높은 경쟁력과 고객에의 편의성을 요구하고,동남아시아 여러나라에 생산거점을 만들고 다시 자기 고장에 있어서도 중요성이 이해되져,적극적으로 금형 메이커에의 투자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 결과,아직은 경험이 부족하고 설비도 만족할 만하다고는 할 수 없지마,현장의 금형 메이커도 생겨나기시작,고객으로부터 높이 평가되고 있는 곳도 있는 것 같다.
여럿 있는 곳 중 특히, CAD/CAD,NC공작기계,성형 시뮬레이션,칼날,금형의 규격부품의 진화며 발전,이것들의 가격경쟁력의 개선등이 동남아시아 여러나라에 금형 메이커가 많이 생겨 나기 시작한 요인이지 않나 생각되어진다.
이하로 동남아시아 여러나라의 금형산업의 현 상태를 소개한다
（１） 한국
한국의 금형산업에는 일본에 배워 따라잡아 추월하자란 기세가 느껴진다.그 생명력은 빠른 기세로 성장해가던 20년전의 일본의 금형산업의 모습을 보느 것 같았다.
근년 일본의 금형도 한국에 의존하는 곳이 커져, 이제는 금형산업에 있어서 한국과 일본은 하나의 마켓이되어가고 있어 한국금형산업 없이는 말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있다.
풀 서비스의 금형 메이커(사진2, 도1참조)는 금형의 품질도 높고,일본이나 구미에의 수출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 구미 스타일인 각 공정부분의 전문회사（관리회사,설계회사,FMC,주물 메이커,기계가공회사,마무리 전문회사）도 많이 있어 그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앞으로 점점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또 인터넷의 데이터 교환에 대해서도 문제는 없다.
필자가 생각하는 한국의 금형 메이커에 배워야할 점으로 이하의 것들을 들 수 있다.
・외국인노동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가격절감에 노력하고 있다.
・유동적인 우수한 설계기능자를 회사에 있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대우조건을 실행하고 있다.이것이 사원의 의욕에도 직결된다.
（２）대만
잇따른 자동차회사의 철퇴로 한 때에는 경제위기에 휩쓸렸던 대만이었지만,요 3～4년 전까지해도 금형 메이커의 탄생과 소멸을 반복했었다.그러나 요즘 중국의 호경기에 수반하여,현재 금형 메이커로 바쁘지 않는 곳이 없다.（사진 3참조）
또 공통의 말과 문화를 살려서,중국 （대륙）에도 생산거점을 갖고,양방으로 생산하는 형태를 모삭하고 있는 것 같다.
대만의 금형 메이커는 중국의 업계에서 선두적인 존재에 있다.구미규격의 금형 경험도 풍부하고 중국에는 활약의 장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금형은 풀 서비스의 메이커가 많아 한국 다음으로 고품질에 있지만,T/F형과 같은 자동화의 기술에의 대응은 늦어지고 있는 것 같다.또 인터넷 데이터의 교환에 대해서는 약간 문제가 있다.
대만 신간센의 개통으로,신시대를 맞이하는 대만은,금형산업도 중국과의 연결망을 이용해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려고 하고 있다.
（3）타이
픽 업 트럭의 데토로이트라고 불리우는 타이에 있어서도 금형산업은 일본계열사를 중심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사진4참조） 타이는 중국이나 말레이시아로 가는 지리적으로 편리한 위치에 있어 중요한 기간산업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본거지의금형 메이커도 설비투자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수요에 공합이 미치지않는 만성적인 생산능력부족에 국내의 일감으로 바로 메워진다. 또 일본의 영향이 강하기 때문에 구미의 규격과 품질보증에는 서툰 점도 있어 금형의 품질에 있어서는 경험부족으로부터 아직 어려운 실정에 있는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금형 메이커는 풀 서비스이지만,인터넷 데이터의 교환에 대해서는 아직 문제가 있다.
（4） 인도
1985년에 필자가 처음 인도를 방문했을 때에는, 금형을 취급하는 곳은 모두 어슴푸레한 마을에 자리잡은 공장으로,금형에 관한 이해도 적었던 기억이 있다.그러나,근년은 세계굴지의 IT산업이 경제를 견인해 호경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 같다.（사진 5참조）
자동차산업에 있어서도,중국에 가려서 그 존재를 놓치기쉽지만,일본과 영국을 중심으로 조금씩 투자가 열리고 있다.BRICs（급속한 경제성장이 전망되는 나라）의 하나로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중국의 다음은 인도지 않겠냐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금형산업으로서는 아직 앞으로의 기능자의 연수며 설비투자에 시간이 걸리는 것 외에 규격부품의 입수에도 아직 문제가 있어보인다. 그러나 인터넷에의 데이터 교환은 문제가 없다.
（5） 중국
본거지의 금형 메이커도 많이 있고 적극적으로 투자/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지만,앞장에서도 해설한 것 처럼, 당분간은 내수에 유지되어 가지 않을까 한다. 또 인플라에 관해서는,교외는 정전이나 통신 인플라의 미정비에 따른 불편함이 아직도 해소되고 있지 않는 것에 있다.
실제,교외에 가 보면 인터넷 데이터의 교환에 아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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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자동차용 판금프레스 금형에 특화해 설명하게 된 점 너그러이 받아주셨음 좋겠다.
아시아,퍼시픽,일본에 있어 금형산업은,앞으로도 세계의 금형공합중심이 될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이 중에도,특히 일본과 중국의 움직임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주시해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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